한국의 아파트값은 비싸지 않다

 주택에 대한 가격측정지수중에 PIR라고 있는데한마디로 집을 사는데 얼마나 걸리냐하는 수치임. 보통 5이하정도여야 적당하다고 봄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유엔에서 직접 발표한 수치임 즉, 적정한 집값은 5년간 저축하면 살수 있는게 적당하다고 봄 그럼 한국의 PIR은 얼마냐? 내가 한번 구해봄 일단 1년 소득은 6천임그러면 한국어떤 근로자가 6천이나 버냐고 댓글다는 인간들이 많을텐데PIR에서 I(income)은 개인이 아닌 가구전체의 소득임(많은 기레기들이 이걸 개인소득으로 착각해, 한국의 PIR을 10이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실수를 해버린다) 그리고 이건 평균소득이지 사회초년생의 초봉이 아니다. 따라서 남자 3.5천. 여자 2.5천의 맞벌이 부부 또는남편혼자 6천을 버는 가구를 기준으로 상정했다. 내 주변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케이스임남녀가 각각 2천이하를 벌거나, 남녀합쳐 1억이상을 버는 가구는 평균을 벗어난다고 생각해 제외함 서울시내 아파트값은 평균 16백(한국감정원기준). 28평아파트로 치면 4.5억. 따라서  PIR은 7.5가 나옴(많은 연구소의 발표도 6~8 전후로 한다고 볼때 오차는 없을 것으로 봄) 한마디로 유엔권고인 5보다 큼. 비싸다는 뜻임 그럼 다른 나라는 얼마? 미국은 4영국은 4.8일본은 5.9  위 선진국의 근 2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대부분의 폭락을 주장하는 언론들은 이를 근거로 삼고있음이런수치를 보면 비싼게 아닌가? 근데 이건 착각. 일단 내가 구한 7.5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치임 그렇다면 한국전체로 적용하면 어떨까? 수도권을 벗어나도 평균 천만원전후, 심지어 지방에는 600만원짜리 아파트도 수두룩함그걸 감안하면 PIR은 엄청 하락한다. 최소 5후반대 까지는 하락할꺼라 봄 그리고 저 나라들도 대도시는 PRI는 한국못지 않게 높다. 미국은 4 > 뉴욕 6.2영국은 4.8 > 런던 7.8일본은 5.9 > 도쿄 7.7 임. 서울이랑 크게 다르지 않음 쉽게말해 한국이나 다른 나라나 수도권이나 중심지는 원래 비쌈.  근데 왜 한국에서는 왤케 집값이 문제냐? 수치상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그건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도권에 몰려사는 기이한 현상때문 정치수도(워싱턴), 경제수도(뉴욕), 교육지역(아이비리그)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 미국이나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은 경제든, 정치든, 교육이든, 문화든 전부 서울로 와야 함돈을벌어도 서울, 공부해도 서울, 정치해도 서울이니 서울에 수요가 집중됨이런 이야기를 하면 일본도 뭐 마찬가지 아니냐 할수 있는데일본가보면 알겠지만거긴 정치는 도쿄지만 경제는 오사카와 도쿄가 어느정도 양분하고 있으며특히 교육부분은 옛 제국대(각 지방거점 국립대)들이 게이오와 와세다를 충분히 바르기때문에교육인구가 집중되지 않음 참고로 일본은 인구는 남한의 2.2배정도이나 땅크기는 남한의 4.1배임수치만으로는 오히려 한국이 일본보다 비싸야 정상일 정도임  즉, 다른나라에서는 줘도 안먹는 삽겹살이 왜 우리나라에선 금값인가?그게 양돈업자들의 담합과 거품인가?아니지 그게 바로 삽겹살에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라는 간단한 이유임 따라서 현재 집값의 해결의 키는  있지도 않은 거품이 터지기를 기다리겠다는 폭락론자들도,거래를 활성화 해야 겠다는 정부의 정책도 아님.서울에만 몰려있는 거주수요를 분산시키는게 정답임  그리고 전세를 없애야 함 어느나라고 집을 사서 시작하는 젊은이나 신혼부부는 없음대부분이 렌트로 시작하고 월렌트비를 부부가 부담하고 내다가 5년정도 돈을 모아 집을 사는것이 일반적임그런데 한국은 전세라는 것때문에 신혼시에 집값의 절반이상이라는 금액을 가지고 시작해야 함그리고 아직 남자가 집을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사회초년생이 혼자서 집매수가의 60~80%의 금액을 신혼초에 마련해야 한다는개젓같은 상황이 발생함 어떤 선진국에서도 이런식으로 시작하면 집값이 싸다는 이야기가 나올수가 없다. 따라서,서울의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전세제도를 없애야 서민들의 주거비가 하락함. – 2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