샅샅이 뒤진다…금감원, 삼증 검사에 평소 두배 인력 투입??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016806

그래서 어쩌라고?

삼성의 경영권을 승계하려는 JY의 입장에서 삼증과 삼바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요?

바로 이 질문에 모든 게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JY 입장에서,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 어느 쪽일까요?

삼바의 분식회계 논란 vs 삼증 위조주식 매도

그런데 말입니다. 

삼바의 분식회계 논란에 따른 금감원의 특별감리는 작년 4월부터 진행되고 있죠. 곧 그 결과가 발표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는 말처럼 삼바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삼증을 이용해서 ‘판 흔들기’에 나선 것이라면?

삼증과 함께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위조주식’ 비리를 함께 까발리는 겁니다. 업계의 관행이든 공공연한 비밀이든 뭐든 상관없죠. 파급력이 크면 클수록 JY에겐 유리합니다.

JY의 경영권 승계를 제외하면 지금 삼성의 지상 과제가 있을 수 있나요? 오죽하면 정유라에게 승마 지원을 했을까요? 

안종범 수첩에 기록된 바와 같이 대통령 단독 면담을 추진할 이유가 경영권 승계 말고 따로 있을 턱이 있나요?

어쨌든, 삼바라는 단독보다는 국내 증권사들의 비리 규모가 훨씬 더 크고 강력하기 때문에 언론의 주목 역시 그쪽으로 더 쏠리는 것은 자명할 듯.

뭐, 이런 상상도 전혀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보네요. 

벌써 바이오젠 콜옵션 교통정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는 실정이거든요.
출처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4100053&t=NN

삼바의 분식회계를 대충 덮으려는 수작이 아니라면 저런 짓을 감히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삼성이니까 가능한 겁니다. 한국 땅에서는!

삼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최고 권력자이거든요. 

분명히 김기식은 자신의 과거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삼증을 포함한 국내 증권사들의 ‘위조주식’ 관련한 문제점을 샅샅이 파헤칠 겁니다. 

그런데 증권사들의 위조주식 비리가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삼바의 분식회계 이슈는 점차 찻잔 속의 태풍으로 변해갈 것으로 추정하네요. 물론 지금은 삼증이 단독으로 조명을 받고 있지만, 다른 증권사로 불똥이 튀면 삼증에 대한 분노 역시 희석되어 가겠죠. 그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삼바의 분식회계를 더욱 철저하게 파헤쳐서 JY의 경영권 승계에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승계를 하더라도 세금 제대로 납부하고 승계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판사조차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생각을 안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