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간판은 되찾았고, 민주당 재건만 남았다!

민주당간판은 되찾았고, 민주당 재건만 남았다!
내년 총선을 마지막으로 친노정치세력은 정치판에서 소멸할 것이라 전망된다
새민연과 관련한 분명한 흐름은 문재인.이해찬.한명숙을 중심으로 하는 친노독식정치에 철퇴를 가하면서 야당분열을 막고 무기력한 야당이 아니라, 정책과 대안을 가지고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응하고 권력을 창출하는 강한 야당을 만들기 위해,

자유.민주.시장.복지.공존이라는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명확히 하면서도 헌법119조가 명시하고 있는 경제민주화에 중점을 두고 중산층과 서민층을 보호하는 중도개혁노선의 민주당재건 세력이 결집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국민과 호남이 친노정치에 철퇴를 가할 내년 총선을 마지막으로 친노정치세력은 정치판에서 소멸할 것이라 전망된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선미씨를 포함한 당원 115명이 29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 새민연을 탈당한 이들은 민주당에 입당신청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영남지역 당원 110여명이 29일 야권 재편에 동참하겠다며 집단 탈당했다. 기존에 호남 중심으로 일어난 탈당이 처음으로 다른 지역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잠시 주춤했던 분당론이 가속화되고 있다.

안선미(42) 전 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장 후보 등 새정치연합 영남지역 당원 115명은 2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을 떠나 60년 역사의 정통 야당인 민주당에 입당, 야권 재편의 큰 흐름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번 탈당은 지난 9일 새정치연합 당직자 출신 100여명과 16일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에 이은 세 번째 탈당이다.

영남 탈당파들은 이번 민주당 입당을 통해 신당론이 기존 호남 지역에 국한되는 것을 넘어 전국화되는 것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이날 "이기적인 계파싸움으로 곪고 병들어가는 새정치연합에 지지자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며 "각종 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하고 있으나 진정한 반성도 책임도 없

이 기득권 지키기에만 연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시민들은 수권능력 없는 무기력한 제1 야당을 비토하며 제대로 된 야당이 나타나길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탈당한 이들은 지난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도 출마했던 김민석 전 의원을 중심으로 뭉친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전 의원과 가까운 정균환 전 의원을 고리로 민주당과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이 연대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천 의원이 광주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총선을 지휘하고, 김 전 의원이 원내 세력과 힘을 합친다면 파괴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들 영남 탈당파들의 입당으로 야권 재편에 민주당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도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을 비롯해 권노갑 상임고문 등 야권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신당을 만든다면 내년 총선을 겨냥해야 할 테니까 시간이 많지 않다"며 "8월말 쯤이면 구체적인 계획 등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료[민주당 창당 선언문]

우리는 오늘 민주당의 깃발을 다시 세운다.
국민을 보호할 국가와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정권의 독선과 불통을 강력하게 견제해야 할 야당은
무능의 늪에 빠져 국민과 지지자의 기대를 잃은 지 오래다.

이제 야당의 혁명적 쇄신 없이는
무능의 늪에 빠져 국민과 지지자의 기대를 잃은 지 오래다.
정권견제도, 정권교체도, 정치발전도 불가능하다.
기성 야권상층부의 기득권을 해체하고 제대로 된 야당, 올바른 민주정당을
건설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세력 모두의 절대과제가 되었다.

오늘 유구히 이어져온 정통야당의 당명을 이어받은
새로운 민주당의 창당은 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야권의 난맥상은 짧게는 지난 몇 차례 선거의 패배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는 10여 년간 누적되어온 민주세력 정당정치의 실패 때문이다.
결기와 야성은 사라지고 협상력도 실종되었다.
당명은 사시사철 바뀌었고, 계파정치는 극에 달했다.
국민참여 명분으로 도입된 무원칙한 미봉책들로 정당정치는 붕괴했다.
대한민국 야당이 이합집산 속에서도 소중히 지켜오던
민주당의 이름은 제1야당의 약칭에서조차 사라져버렸다.

민주주의의 상징이었던 민주당 당명은 영욕의 역사를 담고 있다.
때론 낡은 정치의 대명사로 ‘도로 민주당’이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야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은 민주당명의 회복이
라고 믿는다. 이름을 바로 하는 정명(正名)은 모든 일의 시작이다. 오늘 민주당의
새출발은 단순한 민주당명의 회복이 아니라 야당재건과 정치개혁의 시작이다.
우리는 민주당이라는 전통적 이름과 정체성에 새로운 시대정신과 내용을 담아 야권을 살려낼 것이다.

우리는 선거•공천•의회•정당제도개혁과 특권타파 등 정치개혁을 핵심 사명으로
추진할 것이다. 근본적 정치개혁은 정권교체 이상으로 중대한 과제이다.
우리는 선거제도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잘못된 정치운동장을 바로잡을 것이다.
무책임한 갈등체제로 전락하여 역사적 수명을 다한 대통령제를 분권형 대통
대통령제•내각책임제로 바꿔 합의정치•책임정치의 새 시대를 열 것이다.

우리는 정치개혁•복지국가•남북화해의 실현을 위한 대화합•연합정부로 차기정부의 시대정신을 규정한다.

우리는 양극화와 고령화를 최대의 사회적 도전으로 규정하고 그 대책수립에 매진할 것이다.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야당지도자 시절부터 정립해온 혁신적 중도개혁노선을 발전적•진보적으로 계승할 것이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선미씨를 포함한 당원 115명이 29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 새민연을 탈당한 이들은 민주당에 입당신청을 했다.
오늘 민주당을 출범시키는 우리 대부분은 현실정치와 거리가 멀거나 ‘착한
당원’에 만족했던 보통사람들이다. 우리는 명망가의 명망에 기대기보다는
확고한 시대정신과 어젠다, 정책을 통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부상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새로운 정치이다.어떤 기득권도 개인적 욕심도 없는 우리는
현 야권상층부의 기득권을 온존시키는 일체의 타협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차근차근 인재를 영입하고 지역위원회를 하나하나 구성해가면서, 교육과
봉사를 통해 당의 뿌리를 단단히 할 것이다.지혜롭고 과감한 선거전략을
통해 민주당을 정권교체의 견인차로 굳건히 세울 것이다.

진리는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결국 승리한다고 했다.
오늘 우리의 출발은 소박하지만, 우리가 굳건히 깃발을 지키고 올바른 내용을 채우고 국민과
소통하며 마음을 비우면, 야당재건과 정치개혁을 바라는 수많은 국민과 민주세력이
원군이 되어 결국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민주당이란 이름에 연민과 애정을
가지는 모든 국민, 야권의 부활을 열망하는 모든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동참, 격려를 호소드린다.